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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Mag] 6월 '0승' 성남, 부산전서 마지막 자존심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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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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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Mag] 거듭되는 부진 속에 성남FC(이하 성남)가 4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더는 뒤로 물러설 수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 성남으로선 이번 라운드 부산 원정에 모든 걸 쏟아부어 승리를 따내야만 한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오는 27일(토)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와 맞붙는다. 성남은 부산을 상대로 6월 첫 승과 동시에 연패 탈출에 나설 계획이다.



4경기 1골…자신감을 찾아야 할 때

성남은 시즌 초반 4경기 무패 행진 당시 4골을 넣을 만큼 준수한 득점력을 뽐냈다. 하지만 6월 한 달 4경기 동안 1골에 그칠 만큼 공격에서 부진이 거듭되고 있다. 지난 5라운드 대구전에서 나온 양동현의 페널티킥 득점이 유일하다.

최전방에서 골 결정력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답답한 공격 전개가 저조한 득점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방까지 공을 운반하지 못하면서 공격수들이 고립되는 문제는 해결이 필요하다. 공격수들이 부담감을 떨쳐내고,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움직임 속에 확실한 마무리를 짓는 것도 중요하다.





'새로운 옵션' 나상호, 반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위기의 성남이지만, 반전을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 10일에 임대 영입한 나상호가 본격적으로 이번 라운드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김남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나상호를 곧바로 기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격에서 새로움을 기대해볼 수 있다.

나상호는 득점력과 기동력을 갖추고 있으며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멀티플레이어인 만큼 성남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으로선 나상호의 합류로 기존의 양동현, 토미, 홍시후 등과 새로운 공격 패턴을 연출해내며 득점을 노려볼 수 있다.



수비 뒷공간 공략 및 후반전 승부수가 관건

부산은 지난 라운드 시즌 첫 승을 따냈지만, 여전히 불안한 측면은 존재한다. 특히 수비에서 생각보다 부진한 가운데 상대에 뒷공간을 자주 허용하는 부분이 약점으로 드러나고 있다. 후반전에 집중력을 잃으면서 유독 실점 비율이 크다는 부분도 문제다. 실제 부산은 후반전에만 8실점을 기록했다.

때문에 성남으로선 부산의 수비 뒷공간 침투를 노리면서 동시에 후반전에 과감한 승부수를 띄운다면 골을 만들어내면서 승점 3점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성남이 부산을 상대로 무득점 행진을 탈출하고, 승리를 통해 반등을 일궈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Field Mag 강동훈 명예기자
사진=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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