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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리그1 03R] vs 강원FC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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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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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시험대 오른 성남, 강원 원정 승점 3점 획득 나선다


성남FC가 K리그1 '다크호스'인 강원FC 원정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성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원정을 떠난다.


올 시즌 개막 후 2경기에서 1승 1무 무패로 순조로운 출발선을 끊었다. 현재 승점 4점인 성남은 강원 원정에서 승리로 3연속 무패와 함께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이려 한다. 


 

초반 무패 흐름, 다크호스 강원 원정 결과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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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광주FC, 인천 유나이티드와 중요한 2연전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해 초반 상승세와 자신감을 얻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경기 수가 줄어들면서 초반 승점이 올 시즌 농사를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두 팀을 상대로 승점 획득은 앞으로 순위 경쟁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 


성남은 현 상황에서 만족할 수 없다. 강팀들과 대결로 본격적인 시험 무대에 오른다. 착실한 전력 보강과 짜임새 있는 조직력, 기술 축구를 선보이는 강원은 쉽지 않은 상대다. 지난 시즌 1승 2패로 고전했을 정도다.


이번 강원 원정 승리하면 이후에 있을 FC서울, 대구FC, 울산 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강팀들과 대결에서도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강원전 결과가 성남의 초반 상승세 지속 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다. 


 

2경기 연속 무실점, 강원 공격도 무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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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외국인 공격수가 없다. 그러나 김승대를 비롯해 조재완, 김지현, 고무열 등 K리그에서 검증되거나 떠오르는 공격수들이 즐비하다. 올 시즌 강원의 가장 무서운 무기다.


그러나 성남에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철벽 수비가 있다. 올 시즌 2경기 동안 무실점을 이어가며 더 탄탄해졌다.


특히, 수비 리더 연제운은 이창용과 함께 더 안정된 중앙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신인 수비수 유인수와 지난 시즌 전역한 이태희도 측면을 흔들림 없이 지켜주고 있다. 베테랑 골키퍼 ‘글로리’ 김영광도 풍부한 경험 앞세운 수비 리딩과 선방으로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더구나 펠리페(광주), 무고사(인천) 등 리그 내 특급 공격수들을 꽁꽁 묶으며 자신감까지 생겼다. 성남이 강원을 전혀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흔들리는 강원, 상대 실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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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 좋은 전력을 갖췄음에도 상주 상무와 지난 2라운드 0-2 패배와 함께 약점을 드러냈다. 공격과 달리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2경기 동안 3실점 했다. 


실수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주전 골키퍼 이범수는 물론 중앙 수비수 임채민은 볼 처리 미숙과 불필요한 파울로 상주전 패배를 재촉했다. 상주전 여파가 계속된다면, 이번 경기도 나올 가능성이 크다.


성남은 강한 압박과 함께 빠른 판단으로 강원 수비를 흔들어 실수를 유도해야 한다. 성남은 양동현, 최병찬, 이스칸데로프, 임선영 등 공격수와 측면 자원들의 최근 컨디션이 좋고 결정력이 있어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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