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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2020 K리그1 22R] vs 광주FC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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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성남, 광주에 아쉬운 0-2 패배…파이널 B그룹 편성

성남FC가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했다.

성남은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성남은 5승 7무 10패 승점 22점으로 9위를 기록했다. 23라운드부터 진행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7~12위 팀의 파이널B에 속해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성남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골키퍼 김영광이 나섰고 유인수, 임승겸, 연제운, 이태희가 포백라인을 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태준, 김동현으로 이루어졌고 2선 공격형 미드필더는 나상호, 이스칸데로프, 박수일이 배치됐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김현성이 나섰다.

성남은 경기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이태희의 패스를 윌리안이 가로챈 뒤 성남 문전까지 침투하며 위협했다. 전반 2분이 지나기 전에는 펠리페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에게 슈팅을 허용했고 이것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윌리안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성남으로서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수비를 재정비한 성남은 광주의 움직임을 읽고 수비에 집중했다. 그리고 전반 8분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나상호가 미드필드 가운데서 슈팅하는 모션을 취하다 침투패스했고 페널티지역 가운데서 김현성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성남은 펠리페에 대한 수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줬다. 선제 실점 뒤에도 광주에 기회를 계속 내주며 위기가 이어졌다.

 


성남은 전반 15분 박태준의 중거리슛으로 맞섰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활로를 찾지 못한 성남은 전반 27분 이스칸데로프 대신 윤용호를 투입해 변화를 주었다. 전반 31분 임승겸이 공격에 가담해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이 되지는 않았다. 

성남은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치기 위해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38분 박수일, 김동현의 슈팅이 이어졌다.

성남의 공격은 후반전에 계속 펼쳐졌다. 후반 1분 김현성이 광주 문전서 슈팅을 시도했고 후반 6분에는 아크 왼쪽에서 박태준의 중거리슛이 나왔다. 후반 8분 양동현을 투입해 김현성과 투톱으로 골을 노렸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성남의 날카로운 공격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다. 후반 16분 나상호의 슈팅으로 광주를 위협했다. 후반 24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박태준의 전진 패스를 받은 양동현이 페널티지역에서 구석을 노리고 슈팅했다. 양동현은 후반 26분 박태준이 후방에서 올린 볼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이어갔다.

그러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28분에는 광주에 추가 실점을 했다.

2골 차로 뒤진 성남은 더욱더 골이 급해졌다. 후반 31분 홍시후가 윤용호의 코너킥을 슈팅으로 연결했고, 34분에는 나상호의 슈팅이 나왔다. 계속 공격한 성남은 후반 42분 김현성이 공격했지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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