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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주현우(?) ...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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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 손인철
  • 조회수
  • |
  • 886
  • 등록일
  • |
  • 2019.07.15
첨부파일|

성남은 '스타플레이어' 덕을 보는 팀은 아니죠.


강등 첫 해, 티아고만 돈 때문에 나르지 않았어도 아챔에 진출했을 겁니다.

근데 그 선수 하나 빠졌다고 팀 전력이 1부 상위 팀에서 2부 팀으로 급강하했죠.

장기적으로 보면 '스타 플레이어'는 팀 전력 전반에는 '마이너스'입니다.

특정 선수 몇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기형적인 팀이 돼 버리는 거죠.


반면 성남은 불행 중 다행으로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버티는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전들이 아닌 '2군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거죠.

단순히 죽어라 뛰기 보다는 평소에 시뮬레이션 같은 두뇌 훈련을 많이 했으면 합니다.

똑똑해지자는 거죠. 킬패스 한 방은 그런 두뇌 훈련 끝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어제 경기의 부진은, 주현우도, 조현우도 아닌, 성남 2진에게 있다고 보고싶습니다.

'희생정신'이 좀 더 필요한 게 아닌가 싶네요.

열심히들 뛰었죠, 근데 간만에 찾아온 기회에 그게 마지막에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팬들은 압니다.

누가 팀에 가장 헌신적이었는지 말이죠.

그리고 그 선수를 다음 경기에서 유심히 쳐다보게 됩니다.

황의조, 박진포, 윤영선, 모따, 임채민, 서보민 ... 다 그런 선수들입니다.

팀을 위해 한 걸음 더 뛰었던 선수들이 기량도, 시야도 확 넓어지게 됩니다.


성남의 최강 무기는 '끈끈한 팀웍'입니다.

시즌 초에 보였던 그 강력한 끈끈함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단지 체력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즌 중반 다른 팀 체력도 비슷할 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현우, 주현우 ? .... 인정 !


성남FC 팟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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