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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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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 손인철
  • 조회수
  • |
  • 855
  • 등록일
  • |
  • 2019.08.11
첨부파일|

경남을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4연승 가자 했었는데, 3연승도 대단한 거였네요.

얇은 선수층에 누구 하나가 자리를 비우면 전력이 급 하락하는,

성남FC의 현실을 잠시 잊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경남은 어제 경기를 반쯤 포기한 듯한 몸놀림이었는데요,

갑자기 김동준 선수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습니다.

에델도 안 나왔는데 김동준까지 결장이라니,

이건 지난번 서보민과 임채민 차 포 떼고 뛰는 경기랑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다, 바람의 방향이 우리쪽으로 향했던 탓인지

그래서 걷어낸 공이 멀리 뻗질 못하고 하필 우리 선수 뒤통수 맞고 경남 선수 앞에 먹기 좋게 떨어졌습니다.


어쩌다FC’라는 예능 프로가 있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안정환 감독이 각 종목 레전드를 모아 조기축구에 도전하는 프로입니다.


어제는 U20월드컵 준우승 주역 이광연 골키퍼 특훈 편과 수중전편을 이어서 보게 됐는데요,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가 골키퍼 주전을 꿰차고 분투하는 모습이 재밌게 묘사됐습니다.

안정환 감독이 반복해서 주문했던 것 중 하나가 서두르지 마라는 것이었는데,

김동현 선수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 자꾸 서두르고 그게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전달돼서

선수단 전체가 몹시 서두르는 장면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골키퍼라는 포지션이 의외로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김동준 선수가 지난 3경기 진짜 몸바쳐서 잘 막은 거구나!


얼른 다들 부상에서 빨리 돌아와 주세요.


성남FC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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